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쿠도 레이카 (문단 편집) == 행적 == 본래는 성유물의 의식으로 바쳐질 제물이였으나 레이카는 살해당하는 걸 거절하며 저항했고, 소환된 [[흑의 어새신]]은 효우마를 배신하고 레이카를 마스터로 선택한다. 이후 효우마를 살해, 위그드밀레니아의 암살부대 '추크즈방'도 처리한다. 일본에서 흑의 어새신의 마스터가 된 후, 비행기를 타고 [[루마니아]]로 찾아왔다. 혼자서 음습한 길거리와 골목을 돌아다녀서 일부러 불량배나 강도가 접근하도록 만든 다음 잭에게 그들의 심장을 파먹게 해주고 있다. 1권에선 젊은 마피아 2명이 여기에 걸려 끔살되고, 그들의 아지트까지 알아내서 15명의 조직원들도 전부 심장이 파먹혀 처참하게 죽는다. 이는 그녀가 마술사도 아니고 마술회로가 잠재된 것도 아닌 완벽하게 평범한 일반인이라서 자체적으로는 마력공급을 할 수 없기 때문. ~~[[마력공급|그리고 무엇보다 성별이 같아서]]~~ --[[쿠로에 폰 아인츠베른|그런데 같은 성별이라고 마력공급을 못 하는 건 아니다.]]--잭 더 리퍼의 성질이 '혼돈 악'이기에 비슷한 성향, 즉 악인의 혼이 소화가 잘 되므로 악인들을 주요 타겟으로 삼았다. 이후 성배가 있는 투리파스로 나아가는데 그 일대는 마술협회 관계자와 위그드밀레니아 측 인사들이 쫙 깔려 있었기 때문에 마력이 풍부한 마술사들을 집중적으로 노리게 된다. 그녀의 역할은 잭이 죽인 마피아의 집에서 잭을 기다리는 것뿐이었지만 오히려 이 점이 잭이 바라던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딱 맞아떨어졌기에 잭은 그녀를 몹시도 따른다. 문제는 그 행동이라는 게 자신들이 죽인 사람의 집에서 잭이 먹고 싶다는 햄버거를 만들어 주거나, 설거지 등의 집 청소를 하거나, 잭이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마술사의 심장을 접시에 담아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등 기행 천지라는 점. 그녀도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어긋나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잭(딸)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망설이지 않기로 한 듯하다. 무엇보다도, 여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살아있다는 느낌'''을 절절히 실감하면서 기뻐한다. [[위그드밀레니아]]와는 애초에 아는 사이도 아닌 데다 합류했다간 잭을 빼앗길 게 뻔해서 3권 시점까지 접촉도 하지 않았다. 3권에선 검은 어쌔신의 암흑무도에 일부러 데미지를 입고, 그런 자신을 구하기 위해 다가온 [[지크(Fate 시리즈)|지크]]를 권총으로 쏴 버렸다. 하지만 지크가 소생해버려서 망설임 없이 피신하고, 4권에서 룰러와 검은 아처의 협공을 당해 부상을 입은 잭을 영주로 불러들여 도주하던 와중 대기하고 있던 붉은 아처에게 저격을 당한다. 여기서 그녀는 다시 한 번 영주로 검은 어새신에게 '''"내가 없어도"'''와 '''"너는 괜찮아"'''라는 두 명령을 내리고 사망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따르는 잭과 보낸 모녀로서의 시간이 정말로 행복했고, 아무리 피투성이에 잔혹한 길이었어도 후회하는 마음은 없었다고 독백하면서 죽음을 받아들인다. ~~골렘도 한 방에 박살내는 적의 아처의 화살을 맞고 몸 형태를 유지하는 거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닌 듯~~ 서로가 서로에게 이상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마스터와 서번트에 관계는 굉장히 양호한 편. 사실상 어머니 역할을 하던 레이카의 죽음에 잭은 폭주하고 이후 [[룰러(성배대전)|잔 다르크]]에게 성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